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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이면 충분한 기록차량운행일지 양식과 작성법

운행기록은 업무사용비율을 증명하는 유일한 근거입니다. 국세청 고시가 정한 칸만 지키면 엑셀이든 앱이든 형식은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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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고시 서식
  • 주행 전후 계기판
  • 출퇴근·일반 업무
  • 빈 양식 CSV
속도계와 적산거리계 숫자가 보이는 자동차 계기판 근접 사진
운행기록의 출발점은 계기판의 누적 거리입니다

WHY

운행일지를 써야 하는 이유

업무사용비율은 운행기록 등으로 확인되는 총 주행거리 중 업무용 사용거리의 비율입니다. 기록이 없으면 비율을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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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법 시행령은 업무용승용차별로 운행기록을 작성·비치하고, 세무서장이 요구하면 즉시 내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기록을 쓰지 않으면 관련 비용 1,500만 원을 기준으로 비율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용료와 유류비가 큰 차일수록 기록을 쓰는 쪽이 인정액이 커집니다.

운행기록 방법은 국세청장이 고시하도록 위임되어 있고, 현재 기준은 2025년 4월 1일 국세청 고시 제2025-8호입니다. 고시는 별지 서식을 쓰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서식의 필수 항목만 들어 있으면 회사가 만든 별도 양식으로 작성해도 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근거 법인세법 시행령 제50조의2 제5항~제7항 · 국세청 고시 제2025-8호2026년 10월 기준 원문 확인

REQUIRED

고시가 정한 필수 항목 다섯 가지

별도 양식을 쓸 때도 아래 다섯 가지는 빠지면 안 됩니다.

  • 차종업무용승용차의 차종
  • 자동차등록번호번호판 번호
  • 사용일자요일까지 적으면 확인이 쉬움
  • 사용자운전자가 아닌 차량 이용자의 부서·성명
  • 운행내역주행 전후 계기판 거리, 업무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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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칸이 운전자가 아니라 차량 이용자라는 점이 의외로 자주 틀립니다. 기사가 운전하고 임원이 타는 차라면 임원의 부서와 이름을 적습니다. 같은 사람이 하루에 여러 번 쓰면 주행 전후 계기판 칸을 비우고 주행거리 합계만 적어도 된다고 작성 방법에 나와 있습니다.

SAMPLE

운행기록부 작성 예시

주행거리는 주행 후 계기판 거리에서 주행 전 거리를 뺀 값이고, 업무용 거리는 출퇴근용과 일반 업무용으로 나눠 적습니다.

운행기록부 작성 예시 (거리 단위 km, 가상의 기록)
사용일자사용자주행 전주행 후주행거리출퇴근용일반 업무용비고
10/01(목)영업팀 김OO12,34012,412721854거래처 두 곳 방문
10/02(금)영업팀 김OO12,41212,45038380출퇴근
10/03(토)대표 박OO12,45012,5308000개인 일정(업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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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의 세 번째 줄처럼 업무가 아닌 주행도 빼먹지 말고 적어야 합니다. 총 주행거리에서 빠지면 연말 합계가 계기판과 맞지 않아 기록 전체의 신뢰가 떨어집니다. 연말에는 사업연도 총주행거리, 업무용 사용거리 합계, 업무사용비율 세 칸을 채웁니다.

일반 업무용 거리에는 사업장 방문, 거래처·대리점 방문, 회의 참석, 판촉 활동, 업무 관련 교육·훈련이 들어간다고 고시 작성 방법이 설명합니다. 출퇴근은 원격지 출퇴근을 포함해 따로 적습니다.

DOWNLOAD

빈 차량운행일지 양식 내려받기

국세청 서식의 칸 순서를 그대로 옮긴 빈 양식입니다. 엑셀이나 구글 시트에서 바로 열립니다.

차량운행일지 빈 양식 (CSV)
  • 칸 구성: 사용일자, 부서, 성명, 주행 전 계기판 거리, 주행 후 계기판 거리, 주행거리, 출퇴근용, 일반 업무용, 비고
  • 맨 위에 사업연도·상호·사업자등록번호·차종·자동차등록번호 칸이 있습니다
  • 차량마다 파일을 하나씩 쓰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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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원문 서식이 필요하면 국가법령정보센터의 국세청 고시 첨부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이 사이트의 양식은 같은 항목을 표 계산 프로그램에서 쓰기 편하게 옮긴 것이라, 제출 서식이 따로 정해진 경우에는 원문 서식을 따르세요.

근거 국세청 고시 제2025-8호 원문(PDF)2026년 10월 기준 원문 확인

MISTAKES

운행기록부에서 자주 틀리는 다섯 군데

기록을 쓰긴 했는데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합계가 안 맞거나 사용자가 비어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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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계기판 거리 대신 지도 앱 거리를 적는 경우. 고시는 주행 전후 계기판의 누적 거리를 적도록 합니다. 지도 앱 거리는 참고용으로만 쓰세요.

둘째, 업무가 아닌 주행을 빼먹는 경우. 주말 개인 일정도 총 주행거리에는 들어가야 연말 합계가 계기판과 맞습니다.

셋째, 사용자 칸에 운전기사 이름을 적는 경우. 작성 방법은 운전자가 아닌 차량 이용자를 적으라고 안내합니다.

넷째, 출퇴근을 일반 업무용 칸에 섞는 경우. 서식은 출퇴근용과 일반 업무용을 나눠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섯째, 차를 바꿨는데 기록을 이어 쓰는 경우. 운행기록은 차량별로 작성·비치해야 하므로 차가 바뀌면 새 기록을 시작합니다. 리스 만기나 렌트 재계약으로 차가 바뀌는 달은 특히 주의하세요.

HABIT

기록이 밀리지 않게 하는 방법

기록은 정확성보다 꾸준함이 먼저입니다. 매일 쓰기 어렵다면 계기판 사진이라도 남겨 두세요.

  1. 01시동 전 사진출발 전에 계기판을 휴대폰으로 찍어 둡니다.
  2. 02도착 후 한 줄업무 목적지와 거리를 바로 적습니다.
  3. 03주 1회 정리사진과 메모를 표로 옮기고 합계를 맞춥니다.
  4. 04연말 합계총 주행거리와 업무용 거리, 비율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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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제 단말기나 업무 앱이 주행 기록을 자동으로 남겨 주는 경우도 있지만, 고시가 정한 사용자와 업무 구분 항목은 사람이 채워야 합니다. 과세관청이 업무 목적을 물을 때는 운행기록만이 아니라 차량 관리 규정, 출장 명령서 같은 자료로 설명하도록 고시에 적혀 있으니 함께 보관하세요.

FAQ

차량운행일지 자주 묻는 질문

Q출퇴근도 업무용 거리에 들어가나요?
A

들어갑니다. 법인세법 시행규칙은 출퇴근을 포함한 직무 관련 주행을 업무용 사용거리로 정하고 있고, 고시 서식도 출퇴근용 칸을 따로 둡니다.

Q앱이나 엑셀로 써도 인정되나요?
A

고시는 차종, 자동차등록번호, 사용일자, 사용자, 운행내역이 들어 있으면 별도 서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형식보다 항목이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화물 밴도 운행일지를 써야 하나요?
A

화물차는 업무용승용차 규정 대상이 아니어서 이 운행기록 의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업 관련성을 보여 줄 자료로 간단한 기록을 남겨 두면 도움이 됩니다.

Q연말에 한꺼번에 써도 되나요?
A

법령은 작성·비치를 요구할 뿐 매일 쓰라고 정하지는 않지만, 몰아서 쓴 기록은 계기판 거리와 맞추기 어렵습니다. 주 단위로라도 정리하는 것을 권합니다.

Q운행기록부는 몇 년 보관해야 하나요?
A

운행기록은 비용 신고의 근거 자료라서 세무 신고 자료와 같은 기간만큼 보관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체적인 보관 기간은 세무 대리인과 확인하세요.

Q운전기사가 있는 대표 차량은 누구 이름을 적나요?
A

고시 작성 방법은 운전자가 아닌 차량 이용자를 적도록 안내합니다. 기사가 운전하고 대표가 탄다면 대표의 부서와 이름을 적습니다.

Q차가 두 대면 기록도 두 개인가요?
A

운행기록은 업무용승용차별로 작성·비치하도록 되어 있어 차마다 따로 씁니다. 파일 이름에 차량 번호를 넣어 두면 정리가 쉽습니다.

Q운행기록 대신 하이패스·주유 기록으로 대신할 수 있나요?
A

하이패스나 주유 영수증은 운행 사실을 보여 주는 보조 자료는 되지만, 고시가 정한 사용자와 업무용 거리 구분을 담지 못합니다. 운행기록부를 기본으로 쓰고 이런 자료는 함께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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